토카픽 에서 조심스럽게 예상해본 결과는

선발 투수

HOU : 로넬 블랑코(2승 2패 5.01)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3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블랑코는 이제야 좋을때의 모습을 회복한듯한 투구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야간 경기이기도 하고 한번 감을 잡은 블랑코는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DET : 잭 플래허티(1승 2패 2.63)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3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플래허티는 투구 내용에 비해 운이 잘 따르지 않는 중. 그리고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살짝 아쉽다는 점이 이번 경기의 변수가 될수 있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HOU : 헌터 브라운의 6이닝 1실점 호투 이후 3이닝 2실점. 그나마 주력 투수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 외의 투수들이 실점을 했다는건 아쉬움이 있다. 역시 이 팀은 승리조 까지 어떻게 가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DET : 타릭 스쿠발의 6이닝 무실점 쾌투 이후 3이닝을 2명의 투수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마지막에 올라온 마에다 켄타의 1이닝 무실점은 매우 반가운 소식일듯. 마에다까지 살아나면 불펜의 운용폭은 훨씬 넓어진다.

불펜 : 디트로이트의 미세 우위

타격

HOU : 부비치와 스트래튼을 완파하면서 홈련 2발 포함 7점을 올렸다. 와카와 루고에게 막혀 있던 타선이 힘을 발휘했다는 점은 홈 경기를 앞두고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수 있을듯. 특히 요르단 알바레즈의 부활이 부엇보다 반가울수 있다.

DET : 그레이커와 볼프람을 공략하면서 7점을 올렸다. 홈런 없이 적시타로만 득점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특기할만한 부분. 평소에 시리즈 최종전 타격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었지만 지금의 디트로이트라면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디트로이트가 다시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러나 휴스턴 역시 원정에서 반등세를 만들고 홈으로 돌아왔다는게 포인트. 이번 경기는 일단 선발부터 접전 레벨이라고 봐야 한다. 그러나 휴스턴은 홈이라는 강점이 있고 최근의 디트로이트는 8,9회 접전시 종종 무너지는 약점이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휴스턴 승리

승1패 : 휴스턴 승리

핸디 : 휴스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